할 말이 없다는 것
요즘 생활이 너무 단조롭다. 그냥 집에서 계속 일만…
그렇다고 뭔가 하고 싶지도 않다.
여행도 그간 너무 많이 다녀서 솔직히 가고싶은 곳도 없다. 그나마 그리운 인도 코치는 가서 몇 주 힐링 하고 싶긴하다.
그리고 얼마전 팟캐스트에서 수면습관에 대해 얘기했었는데, 팟캐까지 찍어놓고 여전히 그대로다 🫠
얼굴까지 내놓고 결심했는데 이러기니?
할 말이 많은 일상이.. 곧 찾아오겠지?
찾아 오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야하는 거지만..
언제나 그리운 인도 코치.
사실 다시 간다면 처음 갔을 때만큼 좋지 않을까봐, 넘 좋았던 그 기억이 깨질까봐 한편으로는 망설여지기도 하다. 마치 Tran Anh Hung 감독의 Cyclo를 다시 보지 않는 것처럼.
힘내자!!! stay motivated 🫨
🎤 이런 상황을 한 마디로!
쇼츠로 만들었어요오오옹